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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 티 스토리

스테비아 커피믹스, 당과 콜레스테롤 수치 제로

by 홈카페 202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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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커피믹스 특징

커피믹스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겨 마시면서 가장 걱정되는 건 바로 설탕과 프림이다. 설탕과 프림이 들어 있어 당과 콜레스테롤 때문에 당뇨나 비만 걱정을 저절로 하게 되는 게 사실이다. 스테비아 커피믹스는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준다.  스테비아 커피믹스는 당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제로(Zero)이다. 

 

스테비아 커피믹스는 국내에도 다양한 브랜드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네이처드림, 펄세스 등등. 커피믹스에 스테비아를 사용해 당 0g, 콜레스테롤 0mg, 게다가 칼로리까지 줄여 만들어 커피믹스 본연의 단맛은 유지하고 설탕과 프림으로 인해 늘 걱정되었던 건강에 대한 염려는 내려놓고 맘껏 커피믹스를 즐길 수 있게 만든 제품들이다.

 

스테비아 &  스테비아 이용방법

그런데 스테비아가 뭘까? 스테비아는 쌍떡잎식물의 하나로 남아메리카의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의 열대 산간지방 습지대에서 자란다. 예전부터 사용되었던 사카린은 합성감미료로 언제나 유해성 논란이 끝이지 않아 스테비아가 다시 주목을 받게 되면서 끊임없이 연구되었다. 실제 남미에서는 스테비아잎을 차로 마시기도 하고 감미료로 이용해 왔는데 한국에는 설탕 대체용 개발을 위해 1973년 처음으로 들어오게 된다.

스테비아잎에는 스테비오 시드(stevioside)가 들어 있는데, 감미 성분은 설탕의 200~300배 높다. 당뇨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맛은 설탕보다 월등히 높고 칼로리는 낮은 스테비아가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에서도 씨앗을 구해 직접 재배도 가능하다. 스테비아를 심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는 5월 초이며 8, 9월쯤 잘 자란 스테비아의 줄기를 잘라 잘 말린 다음 가루를 내 보관해 두었다가 단맛이 필요한 음식에 넣어도 되고 허브차로 스테비아 생잎을 5,6장 넣고 10초 정도 끓인 후 마셔도 된다.

  • 스테비아 허브차로 ( 생잎을 5,6장 넣고 10초 정도 끓인 후 마심)
  • 천연 감미료로 사용 (줄기를 잘 말려 단맛이 필요한 요리에 넣음)
  • 각종 음료, 커피나 청량음료, 탄산 등 단맛이 필요한 음료에 넣기 

커피는 기호식품이다 보니 다양한 커피 메뉴가 있지만 커피믹스를 즐기는 사람들은 커피믹스만을 고집해 마시기도 한다. 스테비아 커피믹스는 믹스커피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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