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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홈카페

Basilur Tea & Coffee 카페

by 홈카페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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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lur Tea & Coffee

오늘은 친구들과 Basilur Tea & Coffee 카페에서 만나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 새 미국 분위기도 많이 바뀌어 마스크 쓴 사람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저도 깜빡하고 마스크를 못 가져갔는데

솔직히 말하면 조금 불안했습니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아주 많았거든요.

오늘은 카페 안쪽이 아닌 바깥 쪽 테이블을 잡았어요.

저는 따뜻한 커피가 마시고 싶어 아메리카노, 친구는 아포가토.

 

아포가토와 아메리카노

아포가토는 아이스크림 위에 진한 에스프레소를 얹는 메뉴인데,

맨 아래에는 초코 시럽 왕창, 아이스크림에 다시 시럽, 그리고 그 위에 아메리카노.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냥 아이스크림 위에 에스프레소만 부어 내는 것이 커피 본연의 맛도 즐길 수 있고 좋은 거 같아요.

아메리카노는 진한 바디감이 느껴지면서 좋은 풍미도 있고 맛있었어요.

오늘 날씨는 구름도 끼고 살짝 바람도 불어 따뜻한 커피를 주문했지만

여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맛있을 거 같아요. 

 

부에나팍에 괜찮은 카페나 커피 마실 곳 찾는다면

이곳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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