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 스트리트(BLANK STREET) 어떤 회사
블랭크 스트리트(BLANK STREET)는 두 명의 이민자 Vinay Menda와 Issam Freiha가 운영하는 뉴욕시에 기반을 둔 식품 및 음료 회사입니다. 뉴욕은 땅값도 비싸고 물가도 비싸고 뭐든 비싼 곳으로 유명한데 이곳 뉴욕에서 두 사람이 생각한 것은 저렴한 자본으로 고급 스페셜티 커피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고 꿈입니다.
실제 스타벅스 매장을 개점하려면 약 $350,000 ~500,000 달러가 든다고 합니다. 한국 '원'으로 계산하면 적어도 4억에서 6억 정도 드는 거죠. 하지만 블랭크 스트리트(BLANK STREET)는 약 6만 달러에서 7만 5천 달러 정도. 약 8천만원에서 1억 원 정도. 스타벅스와 비교하면 약 75~80% 저렴한 비용입니다.
블랭크 스트리트(BLANK STREET) 역사
뭐든 비싼 뉴욕에서 창업자들은 사람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지 않고 고품질 제품, 편리한 접근성과 편의성, 그리고 고급 스페셜티 커피를 공정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 사업을 시작했는데 올해만 해도 매출이 성공적으로 올라 경제잡지 포춘에 기사화되기도 했습니다. 불과 2년 만에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0년 8월 출시
- 2021년 매출 15배 증가
- 현재 뉴욕에 15개 지점을 운영
- 2022년 말까지 100개 지점으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
블랭크 스트리트(BLANK STREET)가 있는 곳
메뉴는 커피와 베이글, 디저트, 타고 등을 팔고 있습니다. 사진처럼 커피차로 운영하는 곳도 있고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어디에 있을까요?
- McCarren Park
- Brooklyn
- 맨해튼
우리나라 커피차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우리나라 작은 카페들과는 어떻게 다를까요? 요즘 놀라운 매출 증가로 주목 받고 있는 뉴욕 카페 블랭크 스트리트(BLANK STREET)를 통해 한국의 커피관련 소상공인들도 더 성공하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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