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커피 & 티 스토리96 과테말라 안티구아 커피 원두 과테말라 안티구아 커피 원두 특징 과테말라에서 최고의 산업은 바로 커피입니다. 과테말라가 생산하고 있는 커피 중 이 안티구아는 풍미가 풍부하고 향이 다양해 이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죠. 저도 그중의 한 사람이지만요. 특별히 초콜릿 맛과 진하면서도 스파이시한 맛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과테말라에서 커피 수확은 주로 4월에서 8월 사이이며, 생산량은 세계 10위 정도입니다. 한국에서는 안티구아 커피가 유명하지만 실제 주요 생산지는 안티구아를 포함해 코반, 산마르코스, 산타로사 등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커피는 역시 안티구아, 코반, 레인 포스트 코반 등이 있어요. 아라비카 화산 근처의 고지대에서 재배되는 안티구아는 높은 평가를 받는 고품질 원두 다양한 향과 풍미를 제공 스모키한 에센스는 부드.. 2022. 7. 20. 면역력을 높이는 생강차, 효능, 부작용 생강차, 효능, 부작용 차로 즐겨 마시기에는 좀 씁쓸한 맛이 강하지만 자고로 몸에 좋은 것은 입에 쓰다는 어르신들의 조언으로 감기몸살이 걸리면 꼭 챙겨 마시는 게 생강차 아닐까 싶어요. 지인 중 한 사람이 친언니가 암이 걸렸는데 매일 생강차를 마시고 상당히 호전되었다고 하면서 생강청을 만들어 매일 마시라고 어찌나 강하게 추천하던지 한동안 매일 생강차를 마시기도 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께서도 엄마도 감기가 걸리면 대추 생강차를 달여 줬어요. 그때는 효능 이런 거 잘 모르잖아요. 마시면 낫는다고 하니까 마셨는데 좋아졌던 기억, 여러분도 가지고 계시죠? 생각해보면 차만 잘 마셔도 많은 병들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으니 얼마나 훌륭한 민간요법이에요. 커피를 좋아해서 매일 마시지만 더 마시고 싶어도 카페인.. 2022. 7. 19.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캐모마일 차, 효능, 부작용 캐모마일 차, 효능, 부작용 매일 어김없이 마시게 되는 차가 캐모마일입니다. 불면증이 생길 때도 마시지만 저녁을 먹고 산책을 갔다 와서 자기 전에 습관처럼 마시게 되었어요. 그래서인지 잠을 아주 잘 잡니다. 가족들에게도 한 잔씩 차를 타주죠. 아이도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 때는 캐모마일 차를 한 잔 달라고 해요. 차를 한 잔 마시면 마음이 좀 편해진다고 하네요. 캐모마일에는 수면의 질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독특한 특성이 있어요. 항상화제인 아피제닌이란 물질인데 이것은 졸음을 촉진하고 불면증 또는 만성적인 수면 장애를 감소시킬 수 있는 뇌의 특정 수용체에 결합하는 항산화제입니다. 캐모마일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가 발표되었는데, 산후 우울증을 겪는 여성들이 캐모마일 차를 2주 동안 마신 여성은 마시지 않은 여.. 2022. 7. 18. 커피 원두의 유통기간, 보관 방법 원두의 유통기간과 보관 방법 커피의 유통기간은 얼마나 될까요? 커피 원두를 사서 유통기간이 쓰여 있는 것을 확인해 보면 1~2년이라고 쓰여 있는 것이 보통이죠. 그런데 자료들을 찾아보면 커피를 로스팅해서 가장 맛있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것은 3일~3주라는 정보가 많습니다. 이렇게 다르고 긴 기간에 차이를 여러분은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있나요? 실제로 커피 원두를 사 보면 로스팅 된 날짜가 쓰여 있지 않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유통기간은 쓰여 있죠. 이 유통기간을 통해 언제쯤 로스팅되었는지 거꾸로 짐작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어떤 것은 6개월 남아 있는데, 아마도 6개월 전쯤 로스팅되었을 확률이 높겠죠. 6개월 전쯤 로스팅된 커피 원두라고 해서 맛이 없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산소가 닿지 않.. 2022. 6. 23. 녹차, 녹차의 효능, 녹차&홍차는 같은 차? 다른 차? 녹차와 홍차의 차이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했을지 모르는 이야기, 녹차와 홍차는 같은 차일까? 다른 차일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녹차와 홍차는 같은 차이지만 제조 과정과 발효가 다르다. 녹차는 이름처럼 녹색의 어린잎이나 신선한 잎을 따서 즉시 가열한 후 산화효소를 파괴시켜 녹색을 그대로 유지시킨 것이다. 말리는 방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건조기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고 증열기나 재건기 등을 이용해 말린다. 녹차는 채취한 어린잎이나 신선한 찻잎을 가열하여 잎 속의 산화효소의 작용을 억제시킨 후, 말리고 정제하여 만든다. 홍차는 찻잎을 시들게 한 후 탄닌을 85% 이상 발효시켜 만든 발효 차이다. 녹차의 역사 녹차의 역사는 중국과 인도에서 시작된다. 중국에서는 당나라, 송나라 이후에 녹차를 즐겼고 그 후 .. 2022. 6. 17. 몸에 좋은 차 Top 3-루이보스티, 실버니들티, 센차 몸에 좋은 차 TOP 3 어떤 차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아침에는 주로 커피를 마시지만 오후 3시 정도에는 티타임을 갖습니다. 주로 녹차를 마시고 저녁에는 카페인이 없는 민트나 카모마일, 허브차를 주로 마시고 가족들도 차를 자주 마실 수 있도록 챙겨 줍니다. 어렸을 때는 엄마가 늘 끓여 주시던 보리차, 옥수수차, 결명자차를 마셨고 어른이 되어서는 율무차, 녹차, 유자차, 생강차 등등을 주로 마셨던 거 같아요. 그러다 일본에 가서 녹차에 빠져 녹차가 얼마나 맛있는 차인지 눈을 뜨게 되었죠. 정말 차다운 차를 마신 건 일본에서부터예요. 지금은 미국에 살면서 허브티에 푹 빠져 있습니다. 차도 나라에 따라 얼마나 역사와 문화가 다른지 새삼 놀랍니다. 미국은 유럽의 영향을 받아 허브티가 인기가 있습니다. 한국은 차.. 2022. 6. 16.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6 다음 반응형